일반적으로 집에서는 맛을 내기 위해서 조미료를
사용하는데,
집에서는 직접 조미료를 만들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육수를 내지
않고도 맛을 좋게하는 조미료를 쓰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화학조미료를 쓰는 것보다 청주를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찌개를 끓인 후에 마지막에 청주를 넣어주면 한층 맛이 납니다.
찌개나 조림요리 1인분 분량에 1/2티스푼이 알맞습니다.
요리를 하다가 소금이나 국간장으로 간을 맞추어야 할 때는 넣는 시간
차이에 따라 음식의 맛이 크게 차이가 납니다
요리 중 소금이나 국간장을 넣어 간을 맞추는 가장 좋은 때는 한소끔
끓여 재료가 어느 정도 익었을 때입니다.
만약 국물이 부족해서 보충을 할 경우에는 끓는 물을 사용합니다